수요에스라강단

    [구역 나눔] 수요에스라강단 353호 -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시편 23:1)
    2026-05-12 09:49:20
    관리자
    조회수   19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시편 23:1~6

     

     

    살다 보면 때로는 너무 힘들때가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할 때, 하소연할 데도 풀 데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너무 괴롭고 죽음보다도 더 고통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은 아주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예외가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 이에 있어서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것입니다.

    넘어졌다고, 무너졌다고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서 더 멋진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넘어질 수 있습니다. 잘못할 수 있습니다. 무너질 수 있습니다. 실패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고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넘어졌다 하더라도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실패했더라도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이전보다 훨씬 멋진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모델은 다윗입니다. 성경 안팎으로 가장 위대한 인물 1번으로 꼽힌 사람이 다윗입니다. 그렇게 위대한 다윗이었지만 그러나 그 다윗의 일생은 파란만장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주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보통 사람보다 더 심했습니다.

    이러했던 다윗이 어떻게 그렇게 위대한 인물이 되었을까요?

    그것은 다윗이 하나님을 <죽도록> 쳐다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매달리고 하나님을 쳐다보았더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다시는 안 보시겠다고 하셨어도 또 찾아가서 엎드리고 무릎 꿇으면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그것을 고백한 말이 본문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라는 말씀입니다. 다윗의 그 고백은 나는 이미 죽은 사람이었다, 이미 끝난 사람이었다, 더 이상 희망도 소망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나를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다는 고백입니다.

     

    사람이 넘어지는 것처럼 양들도 종종 넘어집니다. 유독 잘 넘어지는 양들이 있습니다. 그런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목자를 잘 따라가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다른 길로 가는 양들이 있습니다. 또 양들은 대개 순진한데 가끔씩 욕심 있는 양들이 있습니다. 이 양들은 목자가 인도하는 풀밭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어디 더 좋은 풀이 있는지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자기가 목자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고 목자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편한 곳에 가려고 하는 양, 조금 더 좋은 장소를 찾으려고 하는 양, 조금이라도 더 많이 차지하려고 하는 양들이 있습니다. 이러다가 넘어집니다.’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자주 실족하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를 일으키고 문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넘어지는 이유도 양들이 넘어지는 이유와 거의 비슷합니다.

    먼저는 교만입니다. 자기가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보다 더 많이 안다, 더 많이 생각한다, 더 많이 경험했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방식이 더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 결과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크게 잘못되지만 않았으면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모른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겸손해야 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이고 얼마나 존귀한 하나님인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좋은 길임을 알고 따라가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거기에 지혜가 있고 거기에 평안이 있고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사람들이 넘어지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욕심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욕심이 있지만 지나친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질을 자꾸만 더 많이 가지려고 하고 더 좋은 것 가지려고 하는 물질의 욕심을 부립니다.

    또 하나의 욕심은 안일의 욕심입니다. 어떻게 하든 조금이라도 더 쉽게, 힘 안들이고 살려고 하고 신앙에 있어서도 더 편하게 신앙하려고 하는 안일의 욕심이 있습니다.

    또 영적인 욕심, 탐욕이 있습니다. 더 좋은 말씀이 어디 있을까? 더 큰 은혜를 받을 곳이 있을까 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닙니다. 우선은 은혜를 받는 것 같지만 신앙의 방랑은 끝나지 않고 계속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의 영적 방황은 끝나지 않습니다. 평생 지속됩니다. 그런 사람의 마음에는 깊은 공허함이 있습니다. 언제나 채워지지 않고 목마른 공허감이 있습니다. 영적인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욕심을 이겨야 합니다.

     

    다윗이 인생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런 상황을 대표적으로 표현한 것이 있는데 시편 23편 앞 22편입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6-8)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대단한 위대함을 이룬 다윗이 그런 상황에서 무엇을 했었던가?’입니다.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여기에 비밀이 있습니다.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22:19-21)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졌다고 할 만큼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신자들의 기도가 단지 한탄이요 덧없는 희망밖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다윗이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다윗의 손을 잡고 일으키셨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은혜이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이것으로 다윗의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세상도 환경도 여전히 같았지만 다윗 마음속에 평화가 오고 확신이 섰습니다.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절대로 그냥 두시지 않는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회복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부터 일어서기 시작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23:1)

     

    [생각해 봅시다]

    1. 최근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나요? 그때 나는 무엇에 의지하며 버텼는지 생각해 봅시다.

    2. 환난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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